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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루머·논란'에 몸살 앓았던 찬열, '군복무 중 근황' 포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7 07:26 | 최종수정 2022-05-27 07: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군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찬열은 27일 자신의 SNS에 장미 이모티콘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장미를 바라보던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에는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돌이 탄 차량이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위협 운전을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는 차량 속 남성이 유튜버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후드티의 모자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영상에서 남성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해당 유튜버가 근거로 손 모양, 차량 모델, 반려견, 타투 위치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돌 멤버가 찬열이라는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 떠도는 관련 루머에 대해 "찬열 소유 차량과 다를 뿐 아니라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찬열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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