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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팬들과 출산 및 육아 후기를 공유했다.
김보라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완모맘으로서 모유수유 응원해요~ 아기가 모유 먹으며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그 눈빛 아시죠"라고 김보라를 응원했다. 이에 김보라는 "완전 알아요!! 사랑이 완전 샘솟아요"라면서도 "저 모유수유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체력적으로 힘든 건 둘째치고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서 쭈쭈 먹을 때 너무 울어서..지금은 그 단계를 지나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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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팀과 김보라는 지난해 2월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팀 김보라 부부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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