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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멋짐을 자랑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도 잭슨이랑 산책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전진은 가로등 아래 기둥에 기댄 채 멋진 포즈와 표정을 장착, 옛날 감성을 자극하며 멋짐과 동시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류이서는 "우리 남편 갑자기 뮤비 찍는 척 with 슬리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9월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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