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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체력을 위해 운동에 집중했다.
최근 이솔이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살 너무 빠지는데"라면서 '41.9kg' 몸무게를 인증, 실제 잘록한 몸매는 보는 이들을 걱정할 정도였다.
이에 이솔이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다. 대신 운동을 늘렸다"면서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아무튼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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