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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내 바지에 묻은 흙 탈탈 털었더니 또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빠의 품에 꼭 안겨 엄마 한지혜의 바지에 묻은 흙을 터는 모습만 봐도 꺄르르 웃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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