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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른바 '배드파더' A씨로 지목된 개그맨 임 씨가 SNS계정을 닫았다.
하지만 이후 A씨는 아내를 의부증 환자로 취급하며 폭력까지 행사해 이혼에 이르렀고 그 후에는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았다. A씨는 사업에 성공해 상간녀와 아이까지 뒀다며 전 아내는 '전남편과의 양육비 전쟁에서 언제쯤 승리할 수 있냐'고 호소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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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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