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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점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이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출발을 시작했다.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약 1억 달러가 넘는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해 새로운 대표작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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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건: 매버릭'은 수백 개의 리뷰에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와 더불어 모든 파일럿 캐릭터의 배우들이 직접 항공 전투기 비행 장면을 촬영해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공 비행의 전율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다음 달 22일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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