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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제주 여행을 공개했다.
3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채아의 딸은 모자에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를 즐기고 있다. 어느덧 5살이 된 한채아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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