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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된 추사랑♥유토, 아이스크림 데이트...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16:22 | 최종수정 2022-06-02 16: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사랑과 유토가 데이트를 즐겼다.

2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브유♥아이스크림 데이트"라면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추사랑과 절친인 유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 이 과정에서 절친인 유토도 함께 출연해 '러브유'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추사랑과 유토.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올해 11살로 폭풍성장한 모습 속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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