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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첫째 딸에게 애틋함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배에 살포시 얼굴을 기댄 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모녀의 행복감 가득한 한때가 훈훈하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과 결혼, 슬하에 2녀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2 20:39 | 최종수정 2022-06-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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