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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7월 중 컴백을 확정했다.
효린의 강렬한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과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태연과 이용진 역시 극찬을 쏟아냈고, 만능 아티스트답게 무대를 완벽 장악하며 유일무이 솔로퀸으로 떠올랐다.
최근 효린은 '퀸덤2'를 통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1차와 2차 경연 모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효린은 타 팬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실력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면서 '퀸덤2'를 자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퀸덤2'를 통해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효린이 자신을 대표하는 계절인 여름에 컴백을 알린 가운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를 열광하게 만들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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