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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벌써 해외 나들이를? 공항을 뒤집어 놓으셨다.
군 입대 전보다 더 어려진 듯한 박보검은 이날 공항에 몰려든 팬들을 향해 끝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에 몰려든 100여명의 팬들을 열광케했다. 관련 동영상과 함께 태국어와 영어로 메시지를 남기는 섬세함도 보여줬다.
박보검은 "태국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기쁘다. 환대에 감사하며, 팬들 덕에 6월의 출발이 너무나 좋다.(I was so pleased to meet my friends in Thailand. Thank you for your warm welcome. I made a good start to June thanks to you. Until we meet again, take care. Bless you all!)"이라고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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