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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백반집서 '팁만 40만 원'…허영만 "통 크네"('백반기행')[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03 20:54 | 최종수정 2022-06-03 20:5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싸이의 통큰 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서영희와 함께 충무로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서영희와 함께 충무로의 한 백반집을 찾았다. 이 백반집은 오픈한 지 2년 만에 골목을 평정한 맛집이었다.

허영만은 냉장고 옆에 싸이와 함께 찍은 사장님의 사진을 봤고, "여기 싸이도 왔었냐"라며 지난 번 '백반기행'에 출연한 싸이의 모습을 보고 반겼다.

이에 사장님은 "오셔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갔다. 식사비용이 60만 원 쯤 나왔는데 팁으로 40만 원을 주고 가셨다"라고 말해 허영만과 서영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영만은 "싸이 통 크다"라며 놀라며 "100만 원을 주고 간 거면 굉장히 만족했다는 얘긴데"라며 음식에 기대를 하기 시작했고, 서영희 역시 "그러니까요. 어떤 맛이기에"라며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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