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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헌팅 액션 RPG '와일드본', 다양한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08 10:01 | 최종수정 2022-06-08 10:01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RPG '와일드본(Wild born)'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을 탐험하며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탐험과 사냥의 재미뿐 아니라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등 섬세한 조작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와일드본'은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개선시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와 조작성을 개선하고, 모바일게임에서도 PC 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LD플레이어' 64비트를 지원한다.

이밖에 멀티플레이시 아레스석 드롭률이 상향돼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 헌팅 액션 RPG 장르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불페스', '아라네아'와 장비 '불카노', '물리에르', 그리고 호르툴(펫) '강철불꽃 아린', '절단의 크롬웰' 등도 등장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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