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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가수 세븐을 만났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세븐이 지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볼륨업"이라는 글귀와 박수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는 지드래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열린 뮤지컬 '볼륨업'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세븐은 '볼륨업'에서 김은수로 열연 중이다.
특히 세븐이 2013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에도 빅뱅 태양, 투애니원 산다라박, 공민지 등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드래곤과 여전한 친분이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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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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