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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지환이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로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특별히 박지환은 최근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깡패 출신 아버지의 찐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14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그려낸 이 작품에서 박지환은 애틋한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를 통해 여느 에피소드보다 뜨거운 감동과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작품 속 그가 보여준 연기만큼이나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증명한 그의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과 소름 유발 열연은 그가 최근 광고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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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매번 예상치 못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그는 새로운 작품 활동 소식에 더해 더욱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바.
그런 그가 7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해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에서 나대용 역을 맡아 역사적인 전투를 재현하는데 일조할 것을 예고한 박지환. 그가 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다수의 광고는 물론 OTT,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전에 없던 매력 발산을 예고한 박지환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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