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지드래곤, 머리 자르고 160억 아파트 사고, 찾은 의외의 이곳은?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제니와의 결별설에 아랑곳하지 않겠다?!

머리 자르고, 164억 아파트 매입하고, 또 이곳까지 찾았다.

빅뱅 지드래곤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븐의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올렸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열린 뮤지컬 '볼륨업' 공연 장면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과 세븐이 지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볼륨업"이라는 글귀와 박수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해당 영상과 함께 세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세븐은 '볼륨업'에서 김은수로 열연 중이다.

지드래곤과 세븐은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평소 남다른 돈독한 사이를 자랑해왔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