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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맞아?...'12kg 감량' 하더니 C사 명품백보다 '한 줌 발목' 눈길가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08:49 | 최종수정 2022-06-09 0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방컬렉션"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C사 명품 2021/22FW 공방컬렉션을 찾은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한혜연. 이때 '슈스스' 다운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날 한혜연은 세련된 올블랙 의상에 C사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이 과정에서 최근 12kg을 감량한 한혜연의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빼았았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도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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