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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미모를 회복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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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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