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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군복을 입은 아들 민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올해로 43세를 맞아 16세 아들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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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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