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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주접이 풍년' 나태주가 '태주날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더했다. .
어느 때보다 특별한 라인업을 갖춘 주접단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하며 나태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50대 유튜버' 주접단의 '김장&락스', '미역국 소각' 사건 등 다채로운 주접 에피소드는 물론 '리틀 나태주'의 나태주 오프라인 영업기가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리틀 나태주'는 귀여움을 한껏 과시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리틀 나태주는 나태주의 '너는 내남자'를 완벽하게 오마주한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층 더했고, '인생 열차'로 깜짝 등장한 나태주의 지루할 틈 없는 퍼포먼스에 주접단의 에너지 또한 최고조로 치솟았다.
나태주만큼 폭발적인 흥과 끼로 무장한 평균 연령 78세의 실버 태권도단부터 압도적인 기술의 리틀 K-타이거즈의 선한 경쟁도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나태주 또한 고난도 명품 기술로 최상급 난이도의 송판 격파를 완성하며 태권도 품새 세계랭킹 1위에 걸맞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나태주는 신곡 '살까요' 무대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독보적인 '태권 파워'로 무장한 긍정 에너지를 통해 주접단의 안타까운 사연도 잊게 할 만큼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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