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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가연이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혜연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한 후 '방송국 아닌곳에서 보니.. 너무 귀엽게하고 계심.'이라며 채널A예능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들은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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