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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개봉 12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쥬라기 월드3'는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개봉 6일만 200만 돌파, 개봉 12일만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블 스튜디오 작품 제외하고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외화로 우뚝 섰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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