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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나무를 심어놓은 산소에서 이규혁은 "안녕하세요 장인어른, 담비를 책임질 규혁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손담비는 "나랑 결혼할 규혁오빠, 처음 같이 오는데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청첩장을 펴곤ㄴ "아빠가 제일 먼저 받았어야했는데, 나 결혼해 아빠"라고 말했고 "(청첩장에) 아빠 이름이 없다. 아빠 이름이 없지만 아빠에게 청첩장을 올려드린다"며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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