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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장모님과 사이가 좋은 남편 김원효를 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자자고 하니까 울 엄마 나한테 오늘 왜 그렇게 일찍 자려고 하냐고 ㅋㅋㅋ 두 분이 마시기 시작한지 2시간 넘었고 지금은 1시가 넘었다고 하니 둘 다 엄청 놀람 ㅋㅋㅋ 나 먼저 잡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김원효의 살가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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