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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나이 많은 남친'에 받은 선물 "갖고 싶다 칭얼댔는데"

최종수정 2022-06-15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감동 선물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맨날 갖고 싶다고 칭얼거렸는데 말도 안하고 냅다 사줘버리는 남자... 고마워 이제 유튜브 안봐도 되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게임기에 감동 받아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최준희는 급 서프라이즈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이달 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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