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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신애, 부친상 비보 소식..."잘 이겨내고 있다"

최종수정 2022-06-15 09:10

사진=신애 SNS 제공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애가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지난 14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기에 또 그렇게 잘 이겨낼겁니다. 그걸 바라실겁니다. 이 시간들을 보내며 너무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남편도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많이 부족했을겁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베풀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애는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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