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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중 D라인을 공개했다.
15일 장미인애는 SNS에 하트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지만 치마 밑으로 드러난 각선미는 여전히 늘씬해 감탄을 자아낸다. 임신 전후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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