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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양지을 대표가 웨이브와 '파트너'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지을 대표는 "유플러스의 고객 분들 역시 KT 고객분들과 비슷한 서비스로 저희 콘텐츠를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다. 곧 서비스가 공개된다"고 했다. 또 SKT와의 협업 제외가 경쟁사로 불리는 '웨이브'를 견제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냐는 말씀을 주시는데, 경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 OTT 시장을 키우는 파트너라라고 생각한다. 같이 할 수있는 부분이 있고, 같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파트너십을 가지는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저희가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 누군가와의 경쟁을 통해 고객을 가질 수 없기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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