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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클론 구준엽이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구준엽 씨도 20년 동안 번호를 가지고 있었고, 희원 씨도 안 바꾸셨다"고 하자, 구준엽은 "그게 진짜 운명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통화를 하고 싶어 꺼리를 만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빨리 결혼을 하자고 했다는 구준엽. 그는 "코로나19라서 대만을 갈 수 없는데, '결혼하면 갈 수 있다더라'고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후 다시 만나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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