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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품 논란으로 5개월 동안 자숙을 이어오던 유튜버 프리지아가 연 이틀 SNS를 올리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앞서 프리지아는 전날인 15일에도 탄탄한 몸매와 함께 속옷을 노출하며 아찔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이제 복귀 시동거는 건가요?", "빨리 보고 싶다", "자숙 끝 복귀 예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리지아를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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