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1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살에서 25살까지 일단은 건강해 줘서 고맙다. 우리 큰베이비 생일 너무 축하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누가 뭐라 해도 넌 나의 자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