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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명훈이 생애 첫 홀인원에 기뻐했다.
정명훈의 홀인원 소식에 강재준, 세븐, 김민경, 김준호, 육혜승, 박소영 등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은 "축하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명훈은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19 13:22 | 최종수정 2022-06-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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