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예비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예식 사회자로는 코미디언 장도연 섭외에 나섰다.
이때 이해리와 예비 남편, 강민경은 한 식당에 모여 조심스럽게 장도연에게 사회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예비 남편의 뒷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장도연은 이해리의 예비 남편에게 "언제 어디서 만나셨냐. 처음 만났을 때 호감이 있으셨나 보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해리가 질문을 낚아채 "완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