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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제주도 여행기를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김태현♥ 미자 제주 상륙 작전 (ft. 음주로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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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쿠라리움을 찾은 두 사람. 미자는 아쿠아리움을 찾은 학생들을 보며 "우리도 일찍 결혼했으면 저만한 애들이 있을 텐데... 애는 이미 군대 갔겠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지금 나는 교장 선생님 나이인 것 같은데"라고 반응해 미자를 피식 웃게 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4월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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