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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권아름이 호러퀸을 예약했다.
권아름은 소속사를 통해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며 이제껏 맡아 보지 못했던 역할을 하게 돼 무척 새로웠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는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먼저 선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관객분들도 많이 관람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약 10일 동안 부천 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한편 권아름은 2018년 데뷔해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 '마녀상점 리오픈', '빽투팔' 등에 출연했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영화 '신체모음.zip' 에 연이어 발탁,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주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