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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팔+다리 근육에 '깜짝'...수준급 클라이밍 실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18:01 | 최종수정 2022-06-20 18: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클라이밍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김선호 공식 SNS 계정에는 "김선호 클라이밍 체험 현장 1탄"이라면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클라이밍 체험 중인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김선호. 이에 클라이밍 교육과 체험 중인 모습이다. 연극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어 진지한 눈빛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김선호. 이후 바로 도전, 이 과정에서 빠르게 올라가는 김선호의 클라이밍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소속사는 "마지막 사진 TMI 열심히 체험하다 보니 실내 암벽에 묻어 있던 하얀 초크 가루가 어느새 선호 배우에게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7월 8일부터 개막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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