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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당 결과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아 나 말이야 결과도 안 듣고 어제 세상 행복하게 건네준 치즈버거를 먹는 게 아니었다. 집에 와서 얼음 동동 미숫가루와 신비 복숭아를 먹는 게 아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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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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