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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 서하얀, 톱모델 이현이 옆에서 뒤지지 않네!...♥임창정은 '까치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1:07 | 최종수정 2022-06-21 07: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잔디 밟으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오랜만에 찾은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핑크색 골프 웨어를 착용한 서하얀.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늘씬하면서도 176cm의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함께 라운딩에 나선 남편 임창정, '동상이몽2' 패밀리 이현이, 손담비와 찍은 사진도 게재, 서로 다른 포즈 속 표정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때 키가 177cm인 이현이 옆에 선 임창정은 까치발을 높이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서하얀은 "언니들 사이에서 포즈 어떻게 예쁘게 하는지 나름 따라하는 중"이라면서 "'동상이몽' 팀 사이에 청일점 까치발 창정"이라며 웃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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