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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형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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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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