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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한 신애라? 차인표 "비 줄줄 새는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20:5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애라는 마치 반가운 지인과 대화 중인 것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천장 누수 때문에 바닥에 대야를 받쳐 놓고 있는 '웃픈' 거실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쿨하셔요", "너무 웃겨요", "얼굴이 늘 웃는상~ 이유가 있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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