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뉴 고르는 거에 진심인 두 분!!! 그리고 남는 건 야무지게 싸서 집에 가기. 오늘의 맛남!! 만남. 모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알바 끝나고, 촬영 끝나고, 학원 끝나고, 미팅 끝나고 모두 다시 모여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정환과 아들 리환 군은 진지한 표정으로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메뉴를 고를 때의 표정까지 똑 닮은 붕어빵 부자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