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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ADHD 아들과 또 무슨 일? "얼굴 보기 힘들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08:27 | 최종수정 2022-06-23 08:2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우경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얼굴 보기 힘든 아들. 노는 게 제일 좋은 아들. 친구랑 형아들이 제일 좋은 아들. 얼굴 좀 보여주라 #아들 #육아 #대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경 군은 무언가를 맛있게 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다. 폭풍성장한 근황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우경이가 혼자 기다리고 분노를 참을 줄 알게 됐다. 방송을 통해 자기의 모습을 보고 사과하더라"라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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