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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담이 공개됐다.
한편 임지연은 송혜교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3 09:45 | 최종수정 2022-06-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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