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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54번째 신규 캐릭터 '칼라' 등장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15:37 | 최종수정 2022-06-23 15:37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4번째 신규 캐릭터가 23일 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칼라'는 거침없고 직설적인 바다의 사냥꾼이며 작살을 이용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장전 게이지 충전이 완료되면 작살을 발사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뒤로 밀치는 패시브인 '작살 장전', 지정한 방향으로 관통형 발사체를 쏘는 '관통 작살', 지면에 설치된 작살을 사용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 후 스킬 피해를 주는 '작살 기동'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코발트 프로토콜'이 업데이트된 지난 9일 이후 동시 접속자수와 트위치 시청자 그리고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 시간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3일 오후 6시에는 유명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2022 ER 인비테이셔널 '코발트 프로토콜' 대회'를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오는 26일까지 PC방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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