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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9세에 이 자세가 나오다니, '충격' 요가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스탠딩만 하자 시작했는데.. 바카사나도 하게 됐다.ㅎㅎ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바카에서 팔꿈치가 펴지나 했는데..오늘은 코어 힘이 부족하다. 그래도 이만큼 해낸 걸 칭찬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본 팬들 또한 깜짝 놀라는 분위기.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지 오랜 듯' '간단 취미로 하는 게 아니었네. 정진하는 듯, 경건한 자세가 느껴진다'는 등의 감탄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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