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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 "발목 문신 있는 거 생각 못하고"…레이저 제모하다 큰일날 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4 00:29 | 최종수정 2022-06-24 05: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레이저 제모기로 깜짝 놀랄 아픔을 맛봤다.

유깻잎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거 지금 4회차? 쓴 것 같은데 가격 비싼 이유가 있구먼..œ털이 느리게 자라요! 아빠 덕분에 딸래미 텅장 되겠어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 인증샷을 남겼다.

집에서 셀프로 제모를 시작한 유깻잎은 제품이 마음에 들었는지 팬들에게 추천글을 남겼다. 그러나 "발목 쪽 문신 있는 거 생각 못하고 막 하다가 문신은 검은색이라 털로 인식하나 봅니다..?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발목 나가는 줄"이라며 아찔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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