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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길, 팔에 문신이 한가득...子에 고백 "아빠 갱스터 랩퍼였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4 07:35 | 최종수정 2022-06-24 07: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24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갱스터 랩퍼였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길은 얼굴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채 눈을 감고 있다. 아들의 손에 편히 얼굴을 맡긴 모습. 부자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2004년과 2016년, 2017년 음주운전에 총 세 차례 적발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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