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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준희가 매혹적인 눈망울은 엄마인 고(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이달 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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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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