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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건강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짙은 얼굴을 한 앤 해서웨이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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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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